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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 짜기 기능인 양성과정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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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 짜기 기능인 양성과정 발대

 

이수자에 인센티브, 관광 인프라 구축 한 몫

2013년 04월 09일 [경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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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안일보

안동시는 노동고용부에서 시행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9일 안동포전시관에서 ‘안동포짜기 기능인 양성과정’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안동 특산품인 천연섬유 안동포가 기능인들의 고령화로 점차 사장될 위기에 직면한 안동포의 명성과 안동포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에 그 목적이 있다.
총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투자해 김쌈교육, 길쌈교육 등 년 2회 30명의 기능인을 양성할 계획이며, 교육과정 이수자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임하면 금소리 일원에 착공 예정인 ‘전통빛타래길쌈마을’과 연계한 기능인 양성으로 안동포전승과 고급화는 물론 디자인하우스, 천연염색체험관, 체험농장, 공원 등이 조성될 경우 관광인프라 구축에도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안동포 생산증대 및 신규 일자리 창출로 안동포산업 활성화 도모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했다.
조덕수 기자 duksoo1144@gailbo.com

조덕수 기자  duksoo11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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